ChainSmoker’s Block
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먹은 '들깨칼국수' 본문
저는 주말마다 냉면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.
아르바이트를 마치면 식사를 꼭 챙겨주시는 사장님이 있어, 식사를 마치고 기분좋게 집에가는 제 모습과 발걸음에 보람찬 하루를 느끼곤 합니다. 들깨칼국수라는 음식은 제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근처 칼국수집에서 꼭 먹고 가는 음식이었습니다. 하지만, 이 칼국수집이 망하고 5년 넘게 먹어보지 못했었습니다. 그래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이 곳에서 들깨칼국수를 판매한다는 것을 알아차린 후엔 꼭 먹어보자!라는 목표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사장님께서 식사로 주시다니?! >< !! 팔짝 뛸 노릇으로 10분정도 기다림에 젖어있던 저는 사장님께 음식을 받고, 식사를 시작했습니다. 먹자마자 너무 오랜만에 느끼는 들깨칼국수의 맛이었습니다.
이미지가 저의 모든 감정을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.
말이 필요없죠?!?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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